최근 뉴스 기사로 따르면 숨은 보험금이 12조 1천억으로 1인당으로 따지면 약 333만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험지급이 확정 됐지만 이를 계약자들이 알지 못해 청구되지 않은 이른바 숨은 보험금이 2023년도 보험업계와 함께 약 4조 2000억 원의 숨은 보험금을 환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험금 유형별로 중도보험금(9조 1355억 원), 만기보험금(2조 1796억 원), 휴면보험금(7956억 원) 금액이 상당하니 아래 글에서 숨은 보험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내 숨은 보험금 찾기
숨은 보험금 찾기는 본인이 직접 휴대폰, 공동 인증서등으로 본인 인증한 후 숨은 보험금 조회 및 간편 청구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 이용
내보험찾아줌은 숨은 보험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 숨은 보험금 조회가 가능하고, 각 보험사에 흩어져 있는 보험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1) 먼저 위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한 뒤,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를 클릭합니다.
2) 위 페이지에서 이름, 주민번호, 휴대폰번호를 입력 후, 휴대폰 ·공동인증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 후,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본인확인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 본인 확인이 끝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정보동의 부분이 나오고, 동의함에 모두 체크하신 후, 확인버튼을 누르시면, 조회가 시작됩니다.
4) 결과확인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 외 다른 방법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방법을 확인하여 보세요.
2. 1:1 상담 서비스 이용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에서는 전화 상담도 가능하여 복잡한 절차가 어려울 경우, 상담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숨은보험찾기전화( 02-3702-8500 ) 서비스는 고령자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3. 숨은 보험 찾기 조회 방법
‘숨은보험찾기조회’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경로로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보험찾아줌 후기를 보면 많은 이들이 간단한 절차로 숨은 보험금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2. 보험금 청구 시 주의할 점
보험금을 청구할 땐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청구할 시 필요한 서류를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문서가 불충분할 경우, 기존의 보험 계약을 취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둘째, 청구 절차는 보험사마다 상이하므로 반드시 해당 보험사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합니다.
셋째, 청구 후에도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지연 사유나 추가 요청 사항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구가 완료된 이후에도 환급금이 적정하게 지급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3. 숨은 보험금 찾기 Q&A
🔖숨은 보험금은 자주 바로 찾는 것이 유리한가요?
– 개별 보험 상품 약관에 명시된 이자가 제공될 수 있어 약관등 꼼꼼하게 확인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다만, 휴면 보험금은 이자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바로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내 보험 찾아줌] 숨은 보험금 조회, 청구 서비스는 누가, 언제 하나요?
– 본인이 직접 본인인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내 보험 찾아줌] 숨은 보험금 조회, 청구는 생명, 손해보험회사별로 각각 해야 하나요?
– 생명, 손해회사의 보험 가입내역, 숨은 보험금 내역이 한 번에 조회되며 생존자 숨은 보험금의 경우 청구까지 가능합니다.
🔖[내 보험 찾아줌] 망인의 숨은 보험금 조회, 청구도 가능한가요?
–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혹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이 선행된 경우에 한하여, 망인의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 실 수 있습니다. 단, 망인의 숨은 보험금 청구는 해당 보험회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숨은 보험금을 찾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 보험 상품이 복잡하게 얽혀 있을 수 있기에 나에게 맞는 상품을 파악하고 필요할 때에는 청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숨은 보험금은 보이지 않는 자원과 같으므로, 소비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가고,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